기획 / 특집

진행> 김민수 기자 이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현재 북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죠?

진행> 그런데, 지난 이틀 동안 사망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죠?

진행> 이런 가운데, 북한 내부에서 처벌이 두려워 통계를 제대로 보고하지 않는다는 소식도 있다면서요? 이런 게 진짜 더 위험한 건데 말이죠..

진행> 현재 북한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고 있다는 입장인데, 통계가 잘못돼 오판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을까요?

진행> 북한 내부 상황이 궁금한데요. 지금 코로나 상황이 급하다 보니까 군대를 동원하고 있잖아요. 부작용도 생기고 있다고 하죠?

진행> 군대 상황이 이런데, 지금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서 의약품 공급에 군대를 투입한 건가요?

진행> 군대는 집단생활을 하는 곳이라 치료를 잘 못하면 집단감염 사태를 불러올 수 있지 않을까요?

진행> 지금 북한 주민들은 약과 식량 부족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북한은 25일 오전, 북한 주민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고 거듭 밝힌 한국과 미국을 겨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지금까지 5월 25일 북한 코로나19 현황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