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특집

진행> 세계의 뉴스나 이슈, 역사나 다양한 정보를.. 더 깊이 있이 있게 풀어 보는 ‘더 깊은 뉴스’ 시간을 늘 함께 해주시는 최요한 평론가님인데요. 오늘은 북한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된 세계 뉴스 가지고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코로나19에 대한 세계 각국의 대응과 극복 사례에 대해서 준비하셨는데요. 먼저 어느 나라 사례부터 알아볼까요?

진행> 일본, 미국, 영국, 에스빠냐, 이딸리아 등등..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선진국임을 자부해왔던 수많은 국가들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평가를 받았는데요. 오랜 기간 사회적 안정성을 추구하며 유지해 왔다는 게.. 두 나라가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위기에 더 강한 면모를 보인 거라는 거죠?

진행> 제도적 지원책도 빛을 발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어떤 제도들을 운영했나요?

진행> 미국의 경우에는 어떤가요?

진행> 미국정부의 코로나19 대응책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도 하죠?

진행> 한국과 가장 이웃한 일본의 경우는 어떤가요?

진행>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이 초기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아, 전 세계를 큰 고통에 빠지게 한 책임은 피하기가 힘들겠죠. 하지만, 나름의 노력을 하지 않은 건 아닐 텐데요. 어떤 노력을 했나요?

진행> 네.. 중국의 그런 봉쇄 일변도 정책을 북한이 변형해서 따라 하고 있는 걸.. 우려하는 전문가들도 그래서 많다고 하더라고요. 코로나19 대응 모범국 중 하나로 불린 싱가포르의 경우도 알아볼까요?

진행> 마지막으로, 한국의 코로나 방역 정책에 대해서도 정리해 주시죠.

진행> 네.. 북한이 코로나19 상황을 비로소 얼마 전에야 공개하고, 안간힘을 쓰며 대응을 하고는 있지만, 상당히 역부족일 겁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방역에 능한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아들여서라도.. 인민들을 위한 제대로 된 방역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최요한 평론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썸네일 이미지=유니세프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