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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코로나 비루스 방역 다시 강조...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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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2-05-03 15:44

진행>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 설명해드리는 뉴스 체크 시간입니다. 김민수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한국은 어제.. 2일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 지침을 해제했습니다. 북한은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다시 방역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국경봉쇄와 내부통제가 더 길어질까 걱정입니다. 북한이 최근에 방역을 다시 강조하고 있다죠?

진행> 여기서 언급된 주변 나라는 중국 등을 가리키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현재 중국 상황은 어떻습니까?

진행> 한국은 어떤가요?

진행> 중국의 코로나 확산 여파로 북중 화물열차 운행도 중단됐다고 하죠?

진행> 북한은 지난달 25일 평양에서 대규모 인원이 동원된 열병식을 열었잖아요?..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밀집대형을 유지한 채 환호하는 모습도 공개 됐는데, 국가 1순위 사업 수준으로 생각하며 방역을 강화한다는 게 좀.. 이해가 안 가는데요?

진행> 한국이나 다른 나라의 경우 코로나19 왁찐, 즉 백신 접종율을 높인 뒤에, 단계적으로 통제를 풀었잖아요. 그런데 북한은 국제사회가 지원하려는 백신도 계속 거부하고 있죠?

진행> 만약, 일각의 주장처럼.. 북한이 왁찐을 계속 거부하고 있는 이유가 방역통제 상황이 내부통제나 국가주도의 경제 질서 확립을 위해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이기도 하다면, 완전 오판이라는 걸 알았으면 합니다. 북한은 많은 부분에 있어서, 세계의 흐름과 반대로 가곤 하는데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걸린 방역 정책만큼은 북한식이 아니라, 세계의 흐름을 따라 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뉴스 체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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