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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치국 확대회의서 당 간부들 '엄중 질책'...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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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07-01 16:43

진행> 네,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리는 ‘뉴스 체크’ 시간입니다. 김민수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정말이지 회의, 회의의 연속입니다. 지난달 18일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끝났는데, 11일 만에 정치국 확대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회의에서 주요 간부들을 엄중 질책하고 소환(해임)까지 했는데요.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을 간부들에게 떠넘기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에 정치국 확대회의가 열렸죠?

진행> 간부들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을 암시하는 발언도 나왔다고 하죠?

진행> 지금 밖에서는 중대 사건이 뭔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잖아요? 뭘까요?

진행> 그런데, 실제로 코로나19 비루스 유입 상황이 발생했다면, 별도의 조치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진행> 다른 문제라면 어떤 문제일까요?

진행> 어떤 간부가 책임 추궁을 당했을까요?

진행> 아직은 추측이라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데요. 이번 정치국 확대회의 개최 배경..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진행> 북한은 수령의 유일적 영도로 움직이는 사회입니다. 간부들이 정책을 스스로 결정하기 어려운 구조인데요. 그렇다면, 정책 실패의 책임도 최고지도자가 지는 게 맞지 않을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썸네일 이미지=조선중앙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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