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진행> 네, 오늘은 ‘뉴스 체크’ 코너로 보내드릴 텐데요. 김민수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이번 주엔.. 북한을 둘러싼 긴급한 현안이 많아, 오늘도 지금 북한은 대신, 뉴스 체크로 함께 하게 됐습니다.

북한이 어제, 동해상으로 발사한 발사체는.. 신형전술유도탄을 시험 발사한 것이라고 공식 확인이 됐죠?

진행> 이번 시험발사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하지 않았다죠?

진행>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공식 확인한 만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이는데요.

진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북한의 첫 도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죠?

진행> 상응한 대응을 예고하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외교적 접근이 우선이라는 입장도 동시에 밝혔죠?

진행> 그런데, 북한은 지난 주말 순항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았습니까. 이어서 곧바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이유는 뭘까요?

진행> 하지만,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은 아직까지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죠?

진행> 그렇군요.. 북한이 미국의 주목을 끌려고만 하지 말고, 북한도 살고 세계 평화에도 도움이 되는 전략으로.. 모든 걸 바꿔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썸네일 이미지=KBSNews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