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진행> 지난주에 유엔 총회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 결의안의 기초 자료가 될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보고서가 23일에 공식 제출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보고서 내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소개부터 해주시죠.

진행> 현재 진행 중인 75차 유엔 총회에 공식 제출할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보고서, 주요 내용이 뭔가요?

진행> 북한 당국은 세계적인 대유행 병 때문에 방역을 강화한다고 했는데, 이게 과도해서 주민들의 인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거죠?

진행> 다른 나라에서도 방역 때문에 통제를 하잖아요. 북한과 어떤 차이가 있다는 것인가요?

진행> 유엔 사무총장도 코로나로 인한 통제로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지적을 했었죠?

진행> 이번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보고서에, 지난 9월에 북한 영해에서 사살된 후 시신이 소각된 한국 공무원 사건도 들어갔다고 하죠?

진행> 북한 당국에 권고하는 내용도 있나요?

진행> 유엔 특별보고관의 보고서가 제출되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됩니까?

진행> 현재 북한인권결의안 초안을 다듬는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고 하죠?

진행> 네, 뉴스 체크,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썸네일 이미지=SBS뉴스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