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진행 :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리는 ‘뉴스 체크’ 시간입니다. 오늘은 양정아 기자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최근 북한 내에서 코로나 19 사태 이후 악화된 민심을 달래기 위한 움직임이 잇달아 포착되고 있는데요.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 지휘부 교체까지 지시하는 이례적인 모습까지도 공개됐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한 소식 살펴보죠. 먼저, 북한 매체들의 보도 내용부터 소개해주시죠.

진행 : 평양종합병원의 건설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김 위원장이 내건 주요 치적 사업 중에 하나죠?

진행 :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현장 지휘부 교체까지 지시했죠?

진행 : 김 위원장이 현장을 찾아 이렇게 강도높은 질책을 쏟아낸 건 이례적인 모습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뭐라고 볼 수 있을까요?

진행 : 공사 현장에서 각종 사고가 발생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는데, 확실히 이런 부분에서 주민들의 민심이 악화될 수 밖에 없겠네요.

진행 : 건설 자재도 부족하고, 시간도 촉박하니 자꾸 이렇게 무리한 방식의 공사가 진행되는 것 같은데... 그만큼 북한 당국 입장에서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거죠?

진행 : 잘 들었습니다. 양정아 기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