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진행> 네,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리는 ‘뉴스 체크’ 시간입니다.

김민수 기자님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1년 10개월 남았습니다.

임기 종료를 앞두고, 외교 안보 분야의 주요 간부들을 교체했는데요.

뉴스 체크, 오늘은 최근 한국 정부의 외교 안보 분야 주요 간부의 교체 배경과 대북정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봅니다.

곧 한국에서 대북정책을 결정하는 핵심 간부들을 새롭게 임명할 예정이죠?

진행> 한 명씩 살펴볼까요? 한국 정보기관의 수장인 국정원장에 내정된 박지원 후보, 발탁한 이유가 뭘까요?

진행> 서훈 내정자가 맡게 될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어떤 자리입니까?

진행> 전대협 의장 출신인 이인영 통일부 장관 내정자도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가 크다고 하죠?

진행> 임종석 내정자도 전대협 출신이죠?

진행> 북한도 이번 남측의 외교 안보 분야 인사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는 듯한 눈치라고 하죠?

진행> 이번에 문재인 정부가 외교 안보 분야 주요 간부들을 전면 교체하는 배경은 뭘까요?

진행> 네, 현실적 분석이 그렇긴 하지만 새로운 외교 안보 라인을 통해, 아주 고무적인 남북, 그리고 북미 대화의 장이 마련되길 기원해 봅니다.

김민수 기자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썸네일 이미지=SBS NEW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