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진행> 네, <뉴스 체크> 시간!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 설명해 드리구요.

오늘은 양정아 기자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돼 있고 북한의 대남 도발로 남북관계 역시 얼어붙은 상황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한국을 방문합니다.

오늘은 비건 특별대표의 방한 의미에 대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양 기자님, 먼저 이번 방한 일정부터 소개해주시죠.

진행> 비건 특별대표의 이번 방한이 특별히 주목받는 이유는 뭔가요?

진행> 비건 특별대표는 한반도 정세의 중요한 순간마다 한국을 찾기도 했잖아요?

진행> 이번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만날 가능성도 점쳐진다고요?

진행> 비건 특별대표는 벌써 2년 가까이 북미 비핵화 협상을 이끌고 있죠?

진행> 그만큼 북미 협상 진척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을 것 같은데요.

진행> 상당히 아쉬운 결과였는데요. 이후에도 북한과의 협상 재개를 위해 꽤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진행> 비건 특별대표가 이번 방한을 계기로 북측에 직접 메시지를 보낼 가능성도 있을까요?

진행> 하지만, 북한 측에서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에 계속 냉담한 태도를 보이고 있죠?

진행> 비건 특별대표의 이번 방한이 북한을 다시 대화의 장으로 이끄는 계기가 될지 주목되는데요.

추가 소식 들어오는 대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양정아 기자님, 감사합니다.

 

 

<썸네일 이미지=KBS New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