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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날, 국제아동절에도 최고지도자에게 충성 바치라 강요한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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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6-06-02 16:11

 

진행 :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 설명해드리는 뉴스체크 시간입니다. 북한에서 1일은 국제아동절이었고, 오는 6일은 소년단 창립 8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특히 소년단 창립 80주년을 앞두고, 아이들을 동원해 전국 각지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충성을 편지를 전달하는 이어달리기가 진행중입니다. 북한 아이들 잘 자라고 있는 걸까요. 오늘은 북한 아동들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김민수 기자 나와 있습니다.

진행 : 어제인 1일에 아동절 행사가 열렸죠?

진행 : 북한 아이들이 가입하는 소년단 80돌 행사도 앞두고 있는데요, 이 행사를 앞두고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충성의 편지 이어달리기가 진행되고 있어요. 어떤 행사인가요?

진행 : 아이들의 날인데, 이 날마저도 최고지도자에게 충성을 바칠 것을 강요하고 있는 건데요, 이게 아이들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잖아요?

진행 :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이런 교육을 받게 되면 정신이 왜곡돼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데요, 아이들에게는 정말 큰 폭력입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에 아이들에 대한 사상교육이 강화되고 있죠?

진행 : 북한 아이들이 감당해야 할 사회적 과제가 많던데, 이런 과제가 아이들을 위협하고 있죠?

진행 :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이 아이들에게 사랑을 줬기 때문에 충성과 보답을 하는 것이 도리라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의 사랑은 조건이 없고 대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아이들을 정권이 원하는 방향으로 길들이지 말고, 개인의 자주성과 창조성을 무한히 발휘할 수 있도록 가정과 사회를 개조해야 합니다. 그래야 북한의 아이들이 세상 부러움 없이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습니다. 뉴스 체크 마칩니다.

 

썸네일 이미지=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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