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진행 :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 설명해드리는 뉴스체크 시간입니다. 지금 북한 당국은 당창건 80주년 행사를 맞아 대대적인 행사를 열고 있는 데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잊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1년 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부모도 모르게 파병을 시켜 수천 명이 죽고 다친 해외작전부대 병사들인데요, 오늘은 파병 1년을 맞아 이 문제 짚어봅니다. 김민수 기자 나와 있습니다.

진행 : 벌써 1년이 됐습니다. 북한이 로씨야의 침략전쟁에 파병을 하게된 경과부터 정리해 주시죠.

진행 : 단기간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점도 큰 충격을 줬었죠?

진행 : 전투가 가장 치열했던 게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로 알려져 있는데, 단기간에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요?

진행 : 자폭으로 인한 사망자도 많았다고 하죠?

진행 : 북한 당국은 지금까지도 사상자 숫자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던데, 현재까지 공개한 사망자 수는 얼마나 됩니까?

진행 : 이유가 있을까요?

진행 : 인민의 이해와 요구를 가장 충실히 대변한다는 조선노동당이 창건 8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금 조선노동당은 창건 정신 대로 운영을 하고 있을까요? 이번 로씨야 파병에서도 알 수 있지만 인민들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고, 전략적 이해관계를 위해서는 서슴없이 희생시키고 있습니다. 조선노동당, 이를 지도하고 있는 김정은 총비서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네요. 뉴스 체크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