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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 유지 위한 '혁명의 후비대' 조선소년단···창립 79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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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날짜
2025-06-10 16:34
진행: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 설명해드리는 뉴스체크 시간입니다. 만 7∼14세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조선소년단이 창립 79돐을 맞았습니다.
북한은 새세대들에게 대를 이은 충성을 강조했는 데요, 이런 정치적인 선전선동은 아이들 교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건 상식에 속하죠.
오늘은 소년단 이야기 나눠봅니다. 김민수 기자 나와 있습니다.
진행 : 북한이 소년단 행사를 크게 열었죠?
진행 : 조선소년단을 북한에서는 혁명의 후비대라고 부르며 중요하게 관리하는 조직이긴 한데, 김정은 국무위원장 시절에 특히 행사를 크게 하고 있죠?
진행 : 이렇게 하는 배경은 뭘까요?
진행 : 행사가 아이들 위하는 거면 좋을 텐데 세습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는 분석이신데, 이 행사도 학무모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고 하죠?
진행 : 북한이 조선소년단을 만든 이유는 아이들을 위한 것보다는, 김정은 위원장을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충직한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들’을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런 교육이 아이들에게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 있죠?
진행 : 청소년들은 백지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습니다. 무엇이나 그릴 수 있고, 그리는 대로 미래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조선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억압하지 말고, 그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면 좋겠네요. 뉴스 체크 마칩니다.
북한은 새세대들에게 대를 이은 충성을 강조했는 데요, 이런 정치적인 선전선동은 아이들 교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건 상식에 속하죠.
오늘은 소년단 이야기 나눠봅니다. 김민수 기자 나와 있습니다.
진행 : 북한이 소년단 행사를 크게 열었죠?
진행 : 조선소년단을 북한에서는 혁명의 후비대라고 부르며 중요하게 관리하는 조직이긴 한데, 김정은 국무위원장 시절에 특히 행사를 크게 하고 있죠?
진행 : 이렇게 하는 배경은 뭘까요?
진행 : 행사가 아이들 위하는 거면 좋을 텐데 세습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는 분석이신데, 이 행사도 학무모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고 하죠?
진행 : 북한이 조선소년단을 만든 이유는 아이들을 위한 것보다는, 김정은 위원장을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충직한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들’을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런 교육이 아이들에게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 있죠?
진행 : 청소년들은 백지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습니다. 무엇이나 그릴 수 있고, 그리는 대로 미래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조선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억압하지 말고, 그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면 좋겠네요. 뉴스 체크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