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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민주주의의 날, 북한의 민주주의 점수는 여전히 '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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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날짜
2020-09-17 16:00
진행 :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 설명해드리는 뉴스체크 시간입니다. 오늘은 양정아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유엔이 정한 ‘세계 민주주의의 날’이라고 하죠. 저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한 뉴스를 소개해주시다고요? 먼저 세계 민주주의의 날이 어떤 날인 지부터 알아볼까요?
진행> 그 역사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 날 같은데요. 유엔에서 세계 민주주의의 날을 맞아 메시지를 내놨다고요?
진행> 미국의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관련해서 성명을 발표했죠?
진행> 세계적인 전염병 확산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니 좀 우려스러운 평가인데요.
북한의 경우 민주주의 수준이 최하위로 평가되고 있잖아요?
진행> 이 분석기관은 어떤 기준으로 민주주의 수준을 평가하고 있나요?
진행>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민주주의적인 나라는 어디인가요?
진행> 한국만 해도.. 민주주의 수준이 꽤 높은 국가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개선할 부분이 많았던 거군요.
전 세계적으로 민주주의 수준은 어떤 변화를 보이고 있나요?
진행> 전 세계적으로 분쟁, 갈등이 지속되면서 민주주의 발전도 계속적으로 위협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부디 오늘 하루 만이라도 전 세계인들이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썸네일 이미지=NED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