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진행> 네,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리는 ‘뉴스 체크’ 시간입니다. 김민수 기자님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최근 싱가포르 법원에서 북한에 사치품을 수출한 여성에게 7천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또 싱가포르에서 대북 사치품 수출에 가담한 북한 사람에게도 징역형을 선고했는데요.

뉴스 체크, 오늘은 북한 당국의 사치품 수입 실태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싱가포르 법원에서 북한에 사치품을 수출한 사람들에게 처벌을 내린 상황에 대한 설명부터 해주시죠?

진행> 그 두 사람은 주로 어떤 사치품을 취급했나요?

진행> 싱가포르에 북한에 사치품을 수출하는 일에 가담하는 사람을 처벌하는 법이 있는 건가요?

진행> 지난달 싱가포르 법원에서 처벌 받은 북한 사람 리현은 어떤 인물인가요?

진행> 싱가포르 당국이 북한에 사치품을 수출한 사람을 처벌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면서요?

진행> 그렇다면.. 북한의 사치품 수입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진행> 그러면 김정은 위원장 집권 이후, 사치품 수입 규모는 어느 정도나 될까요?

진행> 그렇군요. 사치품 수입할 돈으로 북한의 부족한 식량 사정이 해결돼야 할 것 같습니다.

김민수 기자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썸네일 이미지=KBS News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