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진행> 네,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리는 ‘뉴스체크’ 시간입니다. 김민수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며 무력시위를 이어가던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을 비난하면서도..

한국을 향해서는 10월 초부터 남북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겠다는 등.. 관계 개선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발언 배경과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한국 청와대가 제안한 남북통신선 복원에 화답을 했군요?

진행>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나요?

진행> 북한이 말하는 이중 잣대, 적대시 관점과 정책 철회는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진행> 한국이나 미국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인데, 이렇게 전제조건을 내걸고 남북관계 악화의 책임을 한국에 떠넘기긴 했지만,

어쨌든 오랜만에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관계 개선 가능성은 언급했잖아요. 한국 분위기 어떤가요?

진행> 김정은 위원장은 결국 미국과의 관계를 염두에 두고 대남정책을 밝혔을 텐데, 미국 입장은 어떤가요?

진행> 북한은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을 처음으로 시험 발사했죠?

진행> 극초음속 미사일은 어떤 무기인가요?

진행> 북한은 이번 시험발사가 처음이라고 밝혔는데요,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진행> 아직은 초기단계지만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 성공하게 되면 상당한 위협이 되겠군요?

진행>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시점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이 오랜만에 남북 관계 개선 가능성을 언급한 직후에도 미사일 시험을 또 했잖아요?

진행> 북한이 대화를 언급하면서도 무력시위를 계속하는 이유가 뭘까요?

진행> 북한 정권은 자신들의 핵 개발을 자위적 핵 억제력이라는 말로 포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사회는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생존권을 위협하며 이웃 국가와 세계를 위협하는 핵무기 개발에 매달리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남한에 위해를 가할 생각이 없고, 평화를 원한다면 핵을 내려놓고 대화를 해야 할 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