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화의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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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부 문익환 목사 사건, 북에 대한 의문의 시작, 첫 번째

남과 북 청년들의 시대 이야기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3-01-02 18:08

 


진행: 안녕하십니까, <북과 남 청년들의 시대이야기, 조선민주화의 길을 묻다>, 진행을 맡은 최홍재입니다. 지난 시간 두 차례 걸쳐 사회주의 체제 붕괴 당시의 남북한의 분위기에 대해서 살펴봄. 북한에서는 워낙 통제가 심해서 큰 동요가 없었고, 남한의 학생운동권에서도 주체사상을 받아들인 민족해방계열은 별다른 동요가 없었음. 하지만 1990년대 초반 통일운동 방향을 놓고 갈등이 일어나면서 북한 체제의 실체를 조금씩 깨닫게 되는데, 오늘은 그 중심에 서 있었던 문익환 목사와 범민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오늘도 리광명 동무 함께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내가 북에서 알던 문익환 목사는 이런 사람, 최동무가 곁에서 지켜보던 문목사는 어떤 사람이었나?


2. 19911월에 문익환 목사를 준비위원장으로 하는 범민련 남측본부 준비위원회가 결성됐고, 북에서는 윤기복을 의장으로 하는 북측본부가 결성됐다. 내가 북에서 알던 범민련은 이런 곳, 최동무가 알고 있는 범민련은 어떤 단체인가?


3. 당시 범민련 북측 본부가 통일운동을 벌였나? 남측 본부는 어떤 방식으로 통일운동을 했고 대중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 정부로부터 불법화되어 대중단체가 참여하기 어려움. 이로 인해 통일운동 대중화의 어려움 겪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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