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희망을 전합니다)

코로나 변이 비루스 오미크론 증상과 약물 사용 방법 알려드립니다.

오미크론 비루스 감염자의 주요 증상은 열나기, 심한 뼈마디아픔, 근육아픔, 머리아픔 입니다.

열이 심할 때는 어른의 경우 파라세타몰 500밀리그람을 하루 2번에서 3번 복용합니다. 어린이는 몸무게 한 킬로그람 당 10내지 15밀리그람 정도로, 어른이 먹는 500밀리그람 알약의 3분의 1 또는 절반에 해당되는 양을 하루 세 번 먹입니다.

해열진통제로 이부프로펜, 파라세타몰볼타렌 좌약도 쓸 수 있습니다. 이부프로펜은 한번에 400밀리그람씩 하루 두 세 번, 파라세타몰볼타렌좌약은 어른, 어린이용이 따로 있는데 한번에 1개씩 6-8시간 간격으로 열이 내릴 때까지 씁니다.

열과 함께 목이 깔깔해지면서 기침이 나고 점액성 가래가 나타날 때는 해열제와 항생제를 함께 사용합니다.

페니실린은 의사의 입회하에 꼭 약물반응 검사를 거쳐 주사해야 합니다. 아무 이상이 없으면, 어른은 200만 단위를 하루 세번에 나눠서 맞고, 어린이는 몸무게 한 킬로그람 당 5만~10만 단위를 하루 세번 나누어 근육주사 합니다.

페니실린 부작용이 있는 경우엔 세프트리악손, 레보플록사신 등 다른 항생제를 쓸 수 있습니다. 이외에 먹는 항생제인 아목시실린이나 에리트로마이신 알약을 0.5그람씩 하루 세 번 복용합니다.

올바른 약물 사용으로 코로나 비루스를 이겨냅시다!

 

 

<썸네일 이미지=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