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희망을 전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민족, 한민족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평성에서 태어나 자란 김승진입니다.

현재는 서울에서 삽니다.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다 모여서 어울리며 사는 곳이 바로 서울입니다. 여기서 외국인들을 볼 때면 80억 되는 인구 중에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피부색을 가지고, 같은 피를 이어온 사람들이 8천만이 넘는다는 것이 놀랍게 생각됩니다. 조상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기적이고 선물이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여기 와서 실제 살아보니 남에서 살든 북에서 살든 우리는 완전히 같은 한 민족이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여기서 살다보면 고향에서 살고 있다는 착각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남과 북 할 것 없이 누가 뭐래도 우리는 하나입니다.

최근 김정은은 한국이 동족 관계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민족을 가르는 행위는 민족 반역 행위입니다.

자유가 있고 없고, 돈이 있고 없을 따름이지 우리는 하나입니다. 언젠가는 조선 민족이라는 바다에 합쳐질 개개의 시내물들입니다.
우리가 같은 민족이라는 사실은 결코 달라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함없을 겁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