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진행 : 2016년 한국으로 망명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공사가 한국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태 전 공사는 북한 주민들이 자신을 통해 자유와 민주주의 시스템에 대해 이해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출마 계기를 밝혔는데요. 오늘부터 매주 한 차례씩 <태영호 전 공사의 국회의원 선거 도전기>를 통해 한국의 선거 과정에 대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리에 양정아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 북한에는 사실상 노동당 1당만 존재하지만 한국에는 여러 정당이 존재하지 않습니까. 태영호 전 공사는 그 중에서도 집권당이 아닌 야당인 미래통합당에 영입돼 출마를 선언했죠? 

진행 : 여기서 비례대표와 지역구 의원의 차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시죠. 둘 다 국회의원인건 맞지만 선출 방식에 차이가 있는거죠? 

진행 : 태 전공사는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원 선거 출마 배경을 밝혔다던데, 어떤 얘길 했나요? 

진행 : 그렇다면 태영호 공사는 어떤 인물인가요? 

진행 : 탈북 후 한국에 정착해 살면서 어떤 활동을 해오고 있나요?

진행 : 그런가하면 정치권에서는 태영호 공사의 지역구 출마와 관련해 다양한 평가가 나오고 있죠?

진행 : 이번 출마가 북한주민들에게 전하는 바가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진행 : <태영호 전 공사의 국회의원 선거 도전기> 오늘은 첫 시간으로 북한 외교관 출신 태영호 전 공사의 지역구 선거 출마 의미에 대해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