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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 포장지 속 북한: 포장지에 담긴 북한 경제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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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날짜
2025-10-08 08:00
1945년 창건 이래 북한 공산당은 줄곧 인민에게 풍요와 행복을 약속해 왔습니다.
그로부터 80년이 지난 지금, 과연 그 약속은 지켜졌을까요?
뜻밖에도, 이 질문에 대한 단서는 바다에서 건져 올릴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해안에는 북한에서 떠내려온 생생한 증언들이 있습니다.
바로 조류를 따라 떠밀려온 북한의 쓰레기들입니다.
버려진 포장지 하나하나에는 북한 사회의 경제 구조,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결코 감출 수 없는 북한 경제의 민낯, 그 실체를 우리는 고스란히 마주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 <포장지 속 북한>에서는 이 버려진 쓰레기를 통해서 북한 실물경제의 이면을 들여다보겠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눠주실 전문가 두 분을 모셨습니다.
먼저, 국내에서 유일하게 북한 쓰레기를 오랫동안 연구하고 계신 분입니다.
동아대 하나센터장을 맡고 계신 강동완 교수님 모셨습니다.
그리고 북한과 한국, 양쪽의 생활을 모두 경험하셨고,
현재는 남한에서 북한 경제를 깊이 있게 연구 중이신 북한대학원대학교 심연북한연구원의 설송아 연구원님도 자리해 주셨습니다.
(···중략···)
[1막] 쓰레기, 고립의 민낯
[2막] 생산과 유통-쓰레기의 여정으로 본 북한 경제
[3막] 판매와 소비-쓰레기가 품은 북한 주민 생활상
그로부터 80년이 지난 지금, 과연 그 약속은 지켜졌을까요?
뜻밖에도, 이 질문에 대한 단서는 바다에서 건져 올릴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해안에는 북한에서 떠내려온 생생한 증언들이 있습니다.
바로 조류를 따라 떠밀려온 북한의 쓰레기들입니다.
버려진 포장지 하나하나에는 북한 사회의 경제 구조,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결코 감출 수 없는 북한 경제의 민낯, 그 실체를 우리는 고스란히 마주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 <포장지 속 북한>에서는 이 버려진 쓰레기를 통해서 북한 실물경제의 이면을 들여다보겠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눠주실 전문가 두 분을 모셨습니다.
먼저, 국내에서 유일하게 북한 쓰레기를 오랫동안 연구하고 계신 분입니다.
동아대 하나센터장을 맡고 계신 강동완 교수님 모셨습니다.
그리고 북한과 한국, 양쪽의 생활을 모두 경험하셨고,
현재는 남한에서 북한 경제를 깊이 있게 연구 중이신 북한대학원대학교 심연북한연구원의 설송아 연구원님도 자리해 주셨습니다.
(···중략···)
[1막] 쓰레기, 고립의 민낯
[2막] 생산과 유통-쓰레기의 여정으로 본 북한 경제
[3막] 판매와 소비-쓰레기가 품은 북한 주민 생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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