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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 중국 언론인이자 차이나 디지털타임즈 편집장 '샤오 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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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날짜
2024-11-06 15:30
진행: 북한은 세계 최악의 언론 탄압국으로 꼽힙니다. 북한 만큼은 아니지만 중국도 정보 통제가 심하고,
윁남의 경우는 개혁개방 이후 많이 자유로워졌지만 독립적인 민간 언론의 역할은 약한 상태이죠.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한 이 세 나라의 정보 통제 실태는 어떤지, 북한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각 나라에서 정보자유화를 위해 활동하는 활동가 세 분을 모시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입니다.
진행: 지난 2주동안 베트남의 ‘찐흐우롱’, 티벳의 ‘톈진 펠돈’님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차이나 디지털타임즈’ 라는 인터넷 신문사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계신 ‘샤오치앙’ 님을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와 현재 하시고 있는 일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주세요.
진행: 현대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사회적관계소통망 SNS와 인터네트를 통해 정보를 얻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인터네트 소통공간의 사용을 통제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중국 정부의 인터네트 통제 방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신다면요?
진행: 이야기를 듣다보니, 이렇게 일일히 검열하고 통제하는 일에도 정말 많은 노동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 당국이 이렇게 애쓰는 이유는 인민들의 정보자유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요. 중국 정부가 이를 두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진행: 벌써 마지막 질문인데요.
사실 이 방송을 듣고 있는 북한 주민들은 아까 말씀하신 중국의 ‘만리장성’ 이라는 별명을 가진 인터네트 정보통제 시스템보다 더 엄격히 정보가 차단된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인터네트망 <광명>만이 존재하고, 전자 기기에는 외부 파일과 내용물의 접근을 막는 프로그람이 의무적으로 설치되고 있는 게 현실이거든요.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북한 인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진행: 지금까지 인터네트 신문 <차이나 디지털타임즈> 의 편집장 ‘샤오 치앙’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윁남의 경우는 개혁개방 이후 많이 자유로워졌지만 독립적인 민간 언론의 역할은 약한 상태이죠.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한 이 세 나라의 정보 통제 실태는 어떤지, 북한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각 나라에서 정보자유화를 위해 활동하는 활동가 세 분을 모시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입니다.
진행: 지난 2주동안 베트남의 ‘찐흐우롱’, 티벳의 ‘톈진 펠돈’님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차이나 디지털타임즈’ 라는 인터넷 신문사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계신 ‘샤오치앙’ 님을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와 현재 하시고 있는 일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주세요.
진행: 현대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사회적관계소통망 SNS와 인터네트를 통해 정보를 얻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인터네트 소통공간의 사용을 통제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중국 정부의 인터네트 통제 방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신다면요?
진행: 이야기를 듣다보니, 이렇게 일일히 검열하고 통제하는 일에도 정말 많은 노동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 당국이 이렇게 애쓰는 이유는 인민들의 정보자유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요. 중국 정부가 이를 두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진행: 벌써 마지막 질문인데요.
사실 이 방송을 듣고 있는 북한 주민들은 아까 말씀하신 중국의 ‘만리장성’ 이라는 별명을 가진 인터네트 정보통제 시스템보다 더 엄격히 정보가 차단된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인터네트망 <광명>만이 존재하고, 전자 기기에는 외부 파일과 내용물의 접근을 막는 프로그람이 의무적으로 설치되고 있는 게 현실이거든요.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북한 인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진행: 지금까지 인터네트 신문 <차이나 디지털타임즈> 의 편집장 ‘샤오 치앙’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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