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여행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누구나 한번쯤 흥얼거려봤을 이 노래.. 바로 가수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입니다.

UP&DOWN

감성적인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노래가 발표된 지 올해로 딱 30년이 됐다고 합니다. 30년 전 노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요즘의 감성과도 잘 어울리는데요. 김현철의 노래들은 이처럼 우리에게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김현철의 노래와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배우 지안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지금 시작합니다.

<선곡표>

1. 춘천가는 기차

2. 달의 몰락

3. 일생을

4. 그대안의 블루

5. 사랑하오

6.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7. 왜그래

8. 드라이브

9. Tonight Is The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