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 방송정보매주 금요일 | 교양
  • 출연박해상(MC), 정유나(MC), 박재숙(작가)
  • 연출김창곤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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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21-03-18 16:11

남 : “오래 보고 싶었다! 오래 만나지 못했다! 잘 있노라니 그것만 고마웠다!”
나태주 시인님의 짧은 시한편을 먼저 소개해 드렸습니다!
혹시~ 주희씨가 쓴 시라면 제목을 뭘로 지었을까요?
여 : 저 이 시 알아요.. 제목이 안부죠! 안부!
그런데 제가 시인이라면 ‘소식’이라고 지었을 것 같은데요?
남 : 이해가 되요... 그리움과 아픔과 고마움 바램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죠.
주희씨의 안부인사 들으면서 오늘 이야기 시작할까요?
여 : 네~! 고향분들 정말 보고싶어요, 오래 만나질 못했네요.
잘 있다는 소식만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남 : 아~ 그래서 주희씨라면 이 시의 제목을 ‘소식’이라고... 그러셨구나..소식..안부.
자~ 첫곡, 이장희의 ‘그건 너’들으면서 일단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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