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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 박주희 방송원, 출연 : 황지선 방송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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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나라, 오스트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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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9-07-25 12:36


박 : 황지선 작가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 : 안녕하세요.

박 : 핵심어로 알아보는 한국, 마지막 주는 귀로 듣는 여행을 하는 날인데요.
오늘은 어떤 나라로 준비해주셨나요?

황 : 지금 한반도는 매우 더운 날씨인데요. 오늘은 지금 한반도와 반대되는 겨울 날씨인 나라로 준비했습니다.
오세아니아 대륙의 최대 국가죠.  호주라고도 부르는 오스트레일리아입니다.

박 : 북한 주민들에게는 오스트랄리아 련방으로 익숙한 나라인데요.
날씨가 반대인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여름으로 가고 있는 한반도 날씨와는 반대로 지금 호주 날씨는
남반구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지금은 겨울 날씨인 거죠?

황 : 네, 오스트랄리아는 적도를 중심으로 남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북반구에 위치한 한반도의 날씨와는 반대입니다.
그래서 지금 겨울 날씨이고요. 성탄절을 비롯해 새해를 여름에 맞이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중략>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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