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로 가는 길

안녕하세요. 박주흽니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조선 후기에 이름을 날렸던 문인 유한준의 말인데요.
사랑하면 자연히 관심을 갖게 되기 마련이어서 모르던 것을 알게 되고,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된다는 뜻이겠죠.
혹시 여러분들 주변에는 “당신은 무얼 좋아하느냐”라고 물어봐 주는 사람이 있나요?
아니면, 굳이 말하지 않았는데도 이미 무얼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눈치채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소중히 대해주세요. 
어쩌면 그 사람은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니까요.
브라운 아이즈의 ‘사랑’ 띄워드리면서 통일로 가는 길 시작할게요.

<코너소개 '세계소식 톡톡'_ with. 허고운 기자>

<코너소개 ' 다시 만난 인권'_ with. 탈북방송인 한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