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우 박성애의 청춘통일

 

남과 북 청년들이 하나되는 시간! 전태우, 박성애의 청춘통일!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제가 이렇게 봄노래를 부르는 이유!

눈치 채셨나요?

지난 주 수요일은, 

바로 새해 첫 번째 절기 입춘이었죠.

여전히 오락가락하는 추위에

두꺼운 솜옷을 입고

내복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신고 있지만

계절의 공기가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겨울은 자리를 내어줄 준비를 하고,

봄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지금,

아쉬움과 설렘이 동시에 다가오는 것 같은데요.

계절의 틈이 느껴지는 날들 속에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그려봅니다.

 

*오늘의 프로그램*

<노래1> 버스커버스커 - 벚꽃엔딩

<남북연애연구소 - 양가 부모님댁 인사, 이렇게 준비해보세요 >

<인기가요 세대공감 - 명절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노래들>

<노래2> 정은지 - 하늘바라기

<노래3> 이문세 - 붉은 노을

<노래4> 규현 - 마지막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