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우 박성애의 청춘통일

 

남과 북 청년들이 하나되는 시간! 전태우, 박성애의 청춘통일! 

 

‘회자정리’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는 뜻이지요.

한때 사랑했던 연인과 결별을 한 사람도 있고, 

사람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이별을 겪어 슬퍼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신은 우리에게 힘들어도 살아갈 수 있도록 

두 개의 문을 주었다고 하네요.

한 쪽 문을 바라보며 끝없이 슬퍼하는 사람은 

다른 쪽 문이 열리는 것을 절대 보지 못합니다.

이별이 혹시 힘드신가요,

누가 온다는 것은 누가 떠난다는 걸 의미합니다.

또 누가 떠난다는 것은 누가 온다는 걸 말합니다.

그러니 사랑해도 너무 좋아할 필요없고

또 역시 헤어졌다 해도 너무 아파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늘의 프로그램>

<노래1> god(지오디) - 두 개의 문

<귀로 듣는 TV - 북한 주민이 사랑한 남한 영화>

<노래2> 서영은 - 연극이 끝난 후

<노래3> 김정은 - 나 항상 그대를

<노래4> 이민정, 박신혜 - 당신이었군요

<다시 듣는 도전의 천리길 - 인터네트 상점으로 월 10만 달러 버는 청년 양혜진씨(2)>

<노래5> 가비엔제이- 신촌에 왔어

<노래6> 브로콜리너마저 - 유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