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우 박성애의 청춘통일

 

남과 북 청년들이 하나되는 시간! 전태우, 박성애의 청춘통일!

 

“왕이 궁에 가기 싫을 때 하는 말은?” ~ “궁시렁 궁시렁”

“신발이 화나면?” ~ “신발끈’

… 직장 상사나 주변인의 소위 ‘아재 개그’를 듣고 웃을까 말까 망설인 기억이 있는데요.

아재 개그는 아저씨를 뜻하는 ‘아재’와 ‘개그’의 합성어로

재미없는 농담이나 말장난을 이르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재미없는 농담에 웃어주면,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염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싱거운 농담에도 웃음이 뒤따라오면 사람들이 재미를 느낀다는 건데요,

오늘 누군가가 재미없는 농담을 해도, 한 번 씩~ 웃어보세요.

딱딱한 분위기는 즐거워지고, 여러분의 건강에도 도움이 될 테니까요.

 

*오늘의 프로그램*

<노래1> 마마무 - 아재개그

<귀로 듣는 TV - 영화  '결백'>

<노래2> 양희은 - 엄마가 딸에게

<인기가요 세대공감 - 2020/2009년 7월 넷째 주>

<노래3> 싹쓰리 - 다시 여기 바닷가

<노래4> 명카드라이브 - 냉면

<노래5> 다이나믹듀오 -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