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세상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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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덜 오염시키는 옷

달려라 세상 밖으로
작성자
김민수 국장
작성날짜
2020-06-18 17:49

진행 :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전 세계 여러 나라를 찾아가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그 나라 사람들이 꿈꾸고, 그리는 미래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국민통일방송 이광백 대표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 네, 안녕하세요.

진행 : 안녕하세요. 대표님, 지난 시간에는 뇌손상이나 정신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인공뇌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해주실 건가요?

출연 : 오늘은 옷, 신발, 가방… 패션에 대한 이야기, 혹시 패스트 패션이란 말 들어 보셨나요?

진행 : 빠른 패션? 패스트 푸드는 들어 본 것 같은데… 패스트 패션이라는 말은 익숙하지 않네요.

출연 : 다양한 색과 디자인으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옷!
요즘은 비싼 옷보다 저렴한 옷을 많이 구매하는 추세
이로 인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의류를 빠르게 만들고 빠르게 유통하는 ‘패스트 패션’ 현상이 나타나

문제는 옷을 빠르게 대량으로 만들다 보니, 환경을 오염 시키는 부작용이 커졌다는 것,

청바지 한 벌을 제조하려면 약 7,000L의 물이 소비
이는 4인 가족이 5~6일 동안 쓸 수 있는 양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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