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세상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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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비틀즈, 코난 도일...세계적인 예술인들을 배출한 영국
달려라 세상 밖으로
작성날짜
2021-10-19 15:37
진행 : 안녕하세요. 대표님, 세계 여러 나라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시간 갖고 있습니다. 지난시간에는 영국의 현대 정치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 했는데요.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해주실 건가요?
영국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야기,
진행 : 영국하면, 우선, 팝음악이 떠오르네요.
팝음악(대중 음악)의 나라, 특히 록을 사랑하는 나라
비틀즈에서 악틱 몽키즈까지 대부부의 록스타들이 영국 출신이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록 밴드 1위부터 4위까지가 모두 영국 출신
고등학교 어디에나 학교 밴드가 있어
자유민주당의 대표를 지낸 팀 패런도 대학시절 밴드
록 음악의 토대라고 할 수 있는 로크롤은 미국 흑인들에서 시작되었지만,
본격적인 록 음악 자체는 영국을 중심으로 형성
진행 : 록음악은 어떤 음악을 말하는 건가요?
록은 대중음악의 한 갈래, 1950년대 ‘로큰롤’에서 출발
전자(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 드럼, 보컬의 편성으로 연주되는 밴드 음악을 뜻
흑인들의 리듬 앤 블루스와 백인의 컨트리 음악이 결합해 탄생한 로큰롤
이후 펑크, 프로그레시브 록, 헤비메탈, 루츠 록, 포스트 록 등 다양한 형태로 분화
실제 소프트 록, 블루스 록, 하드 록, 메탈 등 다양한 록의 장르가 비틀즈나 에릭 클랩튼 등 영국 음악인들에 의해 만들어져,
미국 출신의 지미 핸드릭스도 국적은 미국이었지만, 활동은 영국에서 할 정도로
대중음악, 특히나 록 역사에 있어서 영국은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국가
진행 : 록음악을 대표하는 음악가들은 어떤 사람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음악가로는 영국을 넘어, 세계의 대중 문화 그 자체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는 비틀즈
비틀즈는 클래식의 시대를 끝내고 대중음악의 시대를 연 가장 대표적인 음악가
상업적으로도 크게 성공, 어느 나라던간에 비틀즈의 인기는 대단해
롤링 스톤스, 엘튼 존, 폴 매카트니
다음은 영국의 극예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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