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세상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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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인류에게 남긴 위대한 유산 2가지
달려라 세상 밖으로
작성날짜
2021-09-30 16:08
진행 :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전 세계 여러 나라를 찾아가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그 나라 사람들이 꿈꾸고, 그리는 미래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국민통일방송 이광백 대표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진행 : 안녕하세요. 대표님, 세계 여러 나라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시간 갖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까지 독일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오늘은 어떤 나라를 소개해주실 건가요?
근대민주주의와 산업혁명을 낳은 제국, 영국입니다. 혹시, 영국 하면 떠오르는 것… 어떤 것들이 있나요?
진행 : 유럽 선진국, 비가 많이 내리는 나라, 신사의 나라, 노블리스 오블리제, 축구? 뭐.. 이런 정도가 떠오르네요?
위스키나 맥주 같은 술도 유명
이야기 거리가 많은 나라, 영국입니다.
오늘은 첫시간, 영국이 인류에게 남긴 중요한 유산 두 가지를 소개할까…
진행 : 두 가지 유산이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우선 영국의 공식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그레이트브리튼섬의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및 아일랜드섬 북부의 북아일랜드로 네 개의 구성국이 연합해 형성한 단일 국가
수도는 런던이고 스코틀랜드는 에든버러, 웨일스는 카디프, 북아일랜드는 벨파스트가 수도
아일랜드섬의 영국령인 북아일랜드는 아일랜드 공화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정식명칭은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며, 약칭으로 브리튼
영국이라 부르는 것은 연합왕국의 구성국인 잉글랜드의 한자 표기에서 나온 것
영(英){중국어발음은 잉(병음: Yīng)}은 잉글랜드(England)의 잉(Eng-)을 음역(音譯, 소리 번역 )한 것이고, 국(國)은 랜드(-land)를 의역(뜻을 번역)한 것
영국은 단일국가지만,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는 어느 정도 자치권을 갖고 있어
영국 정부는 'UK'를 ‘브리튼’보다 선호, 대사관이나 외교 업무를 제외하고는 브리튼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 은연중에 북아일랜드를 제외하는 듯한 명칭이기 때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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