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세상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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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단동, 도문...북한과 교역이 활발한 조중국경 도시

달려라 세상 밖으로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1-08-05 14:04

 

진행 :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전 세계 여러 나라를 찾아가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그 나라 사람들이 꿈꾸고, 그리는 미래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국민통일방송 이광백 대표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진행 : 안녕하세요. 대표님, 세계 여러 나라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시간 갖고 있습니다. 중국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시간에는 중국을 대표하는 도시 상하이를 소개해주셨어요. 오늘은 어떤 이야기 해주실 건가요? 

오늘은 중국 마지막 시간, 조중국경에 있는 중국 도시들을 소개, 

중국의 최동북쪽에는 3개 성, 지린성[吉林省]·랴오닝성[遼寧省]·헤이룽장성[黑龍江省]이 있어, 동북삼성이라고… 중국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혀

총면적은 79만㎢(중국 전체의 8.2%), 인구는 1억 595만 명(중국 전체의 8.3%)

이 가운데, 북한과 관계가 있거나, 탈북인과 관계가 깊은 세 개의 도시, 옌지, 단둥, 투먼을 소개

진행 : 국경에 붙어 있는 도시들이라 청취자 여러분들도 자주 들어봤을 듯 합니다. 어디부터 가볼까요? 

먼저, 옌지(연길 延吉)시는 지린성 동부에 위치한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중심도시

인구는 약 639,000명, 중국에서는 작은 도시, 

동쪽으로는 도문시와 남쪽으로는 용정시와 붙어 있어

한자어를 조선말이나 한국어로 연길이라고 읽어, 한어로 발음하면 옌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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