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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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함께 사는 사회
탈북민이 본 한국
작성날짜
2022-04-26 14:21
진행> 탈북민의 생생한 한국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내일을 그려보는 ‘내가 본 한국’ 시간입니다. 탈북민 이유진씨, 국민통일방송 양정아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진행> 어느 덧 4월 말이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지 않나요?
진행> 지난 주엔 장애인 인권과 관련한 이야기를 했었어요. 장애인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고, 장애인에 대한 남북한의 인식 차이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국가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것이죠.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어울려 살며 그들이 자립할 수 있게 돕는 것 역시 국가, 그리고 사회 구성원들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장애인과 함께 사는 사회’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한 자료가 있는데요,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인서트] 발달장애인 카페 보도(1분)
진행> 중증장애인의 직업교육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건물주인이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했고, 지자체에서 내부 설비 비용을 후원해 만든 카페라고 하네요. 이런 소식 한국의 보도에서는 종종 접하게 되는데요. 유진씨도 들어본 적 있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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