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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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걱정 없는 안전한 사회
내가 본 한국
작성날짜
2021-08-12 14:23
진행> 탈북민의 생생한 한국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내일을 그려보는 ‘내가 본 한국’ 시간입니다. 탈북민 정하늘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 안녕하세요.
진행> 하늘씨는 한국에 살면서 도둑 맞은 경험 있나요?
하늘: (답변)
진행> 북한에서는 어땠어요?
하늘: (답변)
진행> 오늘 주제가 바로 ‘치안’이라서 한 번 여쭤봤는데요... 지난 달 자유아시아방송 보도에 따르면 최근 북한의 경제난이 심화되면서 함경북도, 평안북도 등에서는 절도, 강도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돈 좀 있다고 소문난 집들에는 복면강도가 출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이어지고 있어서, 사법당국에서도 엄벌에 처하겠다고 하지만 강도사건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절도범들이 활개를 치는 게 북한에서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니잖아요?
하늘: (답변)
진행> 북한 군인들이 강도짓을 많이 한다고 알고 있는데, 정말 그런가요?
하늘: (답변)
진행> 이런 절도나 강도 사건이 일어났을 때 보안원에 신고해서 잡았다는 사례 듣거나 본 적 있나요?
하늘: (답변)
<중략>
이미지 출처: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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