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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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옮겨붙기 쉬운 하모니카집...北에도 소방시설 갖춰지길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1-07-08 16:44

 

진행> 탈북민의 생생한 한국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내일을 그려보는 ‘내가 본 한국’ 시간입니다.  탈북민 강하늘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 안녕하세요.

진행> 지난 달 말에 한국에서 한 대형 물류창고 화재가 있었어요. 축구장 15개를 합쳐놓은 크기에다 2만개 가까이 되는 상품이 쌓여 있어서 화재 진압하는 데만도 무려 6일이 걸렸습니다. 하늘씨도 알고 계시죠?

하늘: (답변 - 화재사고 보도를 접하면서 느낀 점)

진행> 이 사고로 다시 한 번 화재예방과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죠. 그런데... 얼마 전에 양강도 혜산시에서 가스 폭발에 의한 화재 사고가 있었다고 해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20여채가 타는 바람에 주민들이 재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화재사고와 예방’을 주제로 하늘씨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준비한 자료 듣고 오겠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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