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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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손상시키는 자외선, 北주민들도 주의하길

내가 본 한국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1-07-01 13:34

 

진행> 탈북민의 생생한 한국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내일을 그려보는 ‘내가 본 한국’ 시간입니다.  오늘도 탈북민 이유진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진: 안녕하세요.

진행> 지난 시간에 저희가 여름을 맞아 몸매관리 얘기를 나눠봤었죠. 근데 여름철에 몸매만큼 신경쓰이는 게 피부가 아닐까 싶어요. 아무래도 여름엔 자외선이 강하다 보니까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 쉽고, 땀도 많이 흘리잖아요. 피지 같은 분비물도 많이 나와서 번들거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늘은 한국의 여름철 피부관리를 주제로 유진씨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준비한 자료가 있는데요, 듣고 오겠습니다.

인서트: 여름철 피부노화(1분)

진행> 강현영 피부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자외선 노출과 피부노화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선 자외선 차단이 절대적으로 중요하죠. 그래서 여름엔 썬크림, 자외선차단제를 꼭 발라야 합니다. 유진씨는 자외선차단제 잘 챙겨 바르나요?

유진: (답변)

진행> 자외선차단제도 유형이 많잖아요. 기본적으로 크림 형태의 제품이 있고, 고체로 돼 슥슥 바르기 좋은 스틱형, 분가루 용기에 담겨 있는 쿠션형 제품도 있죠. 유진씨는 어떤 제품 이용하시나요?

유진: (답변)

진행> 분가루(파우더), 분크림(파운데이션)에도 자외선차단 성분이 들어가 있기는 한데 그래도 자외선차단제를 따로 발라야 한다고 하더라고요.북한에 있을 때도 자외선차단제 꼼꼼하게 바르고 다니셨어요?

유진: (답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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