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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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와 도덕

탈북민이 본 한국
작성자
김민수 국장
작성날짜
2021-01-14 18:20

 

“문자 왔숑”하고 손전화기 통보문(문자) 알림이 울렸다. 확인해보니 고향 친구의 문자였다. 몇 년 전 한 모임에서 만나 알게 된 친구다. 당시 한국에 온지 몇 달 안 된 친구였는데, 나이도 같고 고향도 같아 서로 반가워서, 모임을 하는 동안 오랜 친구처럼 살갑게 대했었다.

그 날 이후로 그 친구랑 한 두 번 통화를 하고는 연락이 뜸해졌다. 그러다 오랜만에 연락을 받으니 반갑기 그지 없었다.

친구: 친구야 잘 있니? 요즘 뭐하며 지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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