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 방송정보 | 교양
- 출연진행:
공식 SNS
가수와 관객이 함께 만드는 한국의 음악공연
내가 본 한국
작성날짜
2021-06-10 15:08
진행> 탈북민의 생생한 한국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내일을 그려보는 ‘내가 본 한국’ 시간입니다. 탈북민 이유진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진: 안녕하세요.
진행> 한국에서는 보통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이 시작되죠. 주말이면 늦잠도 자고, 사람들도 만나고 여행이나 나들이도 가고… 그러면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또, 기분전환을 위해 문화예술 공연을 보러 가기도 하죠. 유진씨는 북한에서 예술단에 계셨던 만큼 공연 관람 좋아하실 거 같은데, 한국에 와서 공연 보러 자주 가시나요?
유진: (답변)
진행> 연극, 무용, 음악회, 뮤지컬… 무대에서 공연되는 모든 형태의 예술이 공연예술인데요. 오늘은 라이브콘서트, 음악회를 주제로 유진씨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준비한 자료 듣고 오겠습니다.
인서트: 싸이 콘서트
진행>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가수 싸이의 공연무대였습니다. 싸이의 입담이 재치있네요. 관객들의 함성도 대단하고요. 유진씨도 한국에서 이런 공연 직접 관람해 본 적 있나요?
유진: (답변)
진행> 표는 어떻게 구하셨나요?
유진: (답변)
(중략)
전체 0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