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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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벌 수 있는 개인 방송국 유튜브
내가 본 한국
작성날짜
2021-06-03 15:16
진행> 탈북민의 생생한 한국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내일을 그려보는 ‘내가 본 한국’ 시간입니다. 탈북민 정하늘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 안녕하세요.
진행> 스마트폰, 다기능 손전화가 보급되면서 이걸로 이제 못하는 게 없잖아요. 하늘씨는 스마트폰으로 뭘 제일 많이 하나요?
하늘: (답변)
진행> 올해 한 기관에서 나이대별로 스마트폰 사용 현황을 발표했는데요.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가장 오래,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이 바로 ‘유튜브’였습니다. 오늘은 하늘씨와 함께 ‘유튜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건데요. 북한 청취자분들께 유튜브를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
하늘: (답변)
진행> 유튜브는 인터네트 공간에 있는 동영상 사이트입니다.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 전 세계 사람들이 볼 수 있고,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올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죠. 조선중앙TV 처럼 방송국 통로와 비슷하게 생각하셔도 될 거 같아요. 하지만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어떤 게 있을까요?
(중략)
이미지 출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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