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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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이 본 한국
작성날짜
2020-12-24 17:16
성탄절이 특별한 게 아니다. 미국 것도 아니고 기독교인들만의 날도 아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비슷한 노래를 듣고, 작지만 마음이 담긴 선물을 건네주고, 사랑하는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날이다. 북한에서도 전 세계 사람들과 같이 노래를 부르고 즐기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나도 어려운 일이 아닌데, 북한에서는 죄가 된다. 고향을 생각하면 성탄절의 밤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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