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2년 5월 31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2-05-31 17:12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여러분 ‘돌싱’이라고 들어보셨어요? 

돌아왔다할 때 그 ‘돌’과 

혼자를 의미하는 영어단어 싱글의 합친말로 

둘이였다 혼자로 돌아온 사람, 쉽게 말해, 

남한에서 이혼한 사람을 칭하는 말입니다. 

흔히들 ‘저 돌싱입니다’라고 얘기하기도 하고, 

‘그사람 돌싱이잖아’ 이런식으로 표현하죠. 

뭔가.. 표현이 가볍고 재밌단 생각 안드시나요? 

이혼을 대하는 요즘 사람들의 인식을 

이 단어 하나만으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정말 요즘은 이혼이 흠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요, 

이제 한국사회에서 이혼은 

사람사는 모습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요즘 텔레비전에선 이혼한 사람들이 재혼을 위해 맞선을 본다거나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를 다루는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옛날에 이혼한 여자 연예인은 방송에서 보기 어려웠다는데

요즘엔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자신의 이혼 경력을 서슴 없이 말하기도 하죠.

이혼도 인생의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다는 생각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이유진 씨, 국민통일방송 김민수 기자와 함께 

‘이혼’을 주제로 이야기 나눠볼 거구요.  

‘세상이 보이는 지식사전’에서는 에 대해 알아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 첫 곡, 토이가 부릅니다. 그럴때마다.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이혼

2. 세상이 보이는 지식사전 - 유럽연합

3. 살며 생각하며 - 코로나 확진 임산부를 구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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