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2년 3월 29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2-03-29 13:36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지난 4일 한국의 산에 큰불이 발생했었습니다. 

누군가가 무심결에 던진 작은 불씨가 

엄청난 화마가 되어 경상북도 울진과 

강원도 삼척시일대 19일간이나 이어지며 

수많은 나무를 태워버린겁니다. 

불이 꺼지고 까맣게 변해버린 산의 모습을 TV로 보면서 

문득 북한의 민둥산들이 떠올랐습니다. 

여전히 나무와 석탄으로 난방을 해결하시는거죠? 

아무리 나무심기를 한들 근본적인 난방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북한에선 산에 불지 나지 않아도 

모든 나무들이 집집의 아궁이에서 불타버리겠구나.. 

싶어 씁쓸한 마음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이유진 씨와 함께 

산불을 주제로 이야기 나눠볼 거구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지난 시간에 이어 

사막 위의 작은 도시 두바이에 대해 알아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 첫 곡, 더 넛츠가 부릅니다. 사랑의 바보.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울진 삼척 산불 사고로 본 한국

2. 달려라 세상 밖으로 - 사막 위의 작은 도시 두바이(2)

3. 살며 생각하며 - 정직이 가져다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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