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1년 8월 26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날짜
2021-08-26 13:47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인간은 오랫동안 집단을 이루며 살아왔습니다.
혹독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존하려면
무리를 지으며 사는 게 유리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과거에는 개인보다는
가문이나 부족, 국가를 우선시했습니다.
하지만 인권을 중시하는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집단이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걸 경계하고 있습니다.
집단을 위한다는 명분 때문에
개인의 삶을 희생시켜온 역사에서 교훈을 찾았기 때문이죠.
개인의 권리가 짓밟히고 불행해지면
결국 그들이 속한 집단도 무너지게 되고 만다는 걸
역사는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개인의 권리 중에 사생활을 보호받는 게 중요한 데요,
한국에서는 사생활 보호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 얘기해보고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도이칠란트의 인구와 언어를 살펴 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첫 곡입니다. 박보검이 부릅니다. 별 보러 가자.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사생활 보호와 침해
2. 달려라 세상 밖으로 - 다양한 민족을 받아들이며 성장한 독일
3. 살며 생각하며 - 이념도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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