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1년 8월 19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1-08-19 15:43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조선시대 후기에 수도 서울은 오물 천지였다고 합니다.

화장실이 제대로 없다보니. 길에 똥을 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환경은 건강에도 좋지 않았겠죠?

똥이 물을 오염시켜 전염병을 퍼뜨렸을 테니까요.

현재 서울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상하수도 보급률이 높아

대부분의 가정에선 수세식 화장실을 사용합니다.

북한은 좀 다르죠.

물 공급도 제대로 되지 않는데다

하수처리율은 50%가 안 됩니다.

그러니 현대적인 화장실을 갖추기 어려운 조건이죠.

생활에 꼭 필요한 시설을

북한은 21세기에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인 인민생활 향상을 계속 강조하고 있는 데요,

핵개발에 들어가는 돈을 상하수도 시설에 투입한다면

인민생활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겁니다. 

 

북한의 내일은... 오늘 프로그램 소개해드릴게요.

탈북민 이유진씨와 함께하는 ‘내가 본 한국’에서는 

한국의 공중화장실에 대해 알아보고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도이칠란트에 대해 살펴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첫 곡입니다. 딕펑스가 부릅니다. 비바 청춘.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공중화장실

2. 달려라 세상 밖으로 - 독일의 분단과 통일(2)

3. 살며 생각하며 - 따뜻한 지지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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