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1년 7월 22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1-07-22 13:49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최근 한국에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선풍기와 냉풍기를 

하루종일 틀어놓고

더위를 견디고 있는 데요,

당연히 전력 소모가 크겠죠.

한국 정부에서는 매년 예비 전력까지 마련해 놓고

혹시 정전 사태가 생길까봐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웬만해선 정전이 잘 안됩니다.

수력, 화력, 원자력 발전을 적절하게 배합해서

산업 활동과 국민들 생활에 필요한 전기를 

충분히 생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만성적인 전력난을 겪고 있죠.

궁금한 게요 북한은 핵무기도 개발했고, 

우주까지 개척할 정도로  과학기술이 발전했다고 선전하고 있는데

왜 아직까지 기본적인 전기 문제를 풀지 못하고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전기는 생활에 꼭 필요합니다.

일제로부터 해방된 이후 북한은 남한에 전기를 보내줄 정도로

전기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인공위성에서 밤에 한반도를 찍으면요

남쪽 전체는 전기불이 환하게 켜져 있는데,

북한 땅은 평양만 빼고 다른 지역은 캄캄합니다.

고도로 발전한 북한의 과학기술을 인민들을 위해

사용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의 내일은... 오늘 프로그램 소개해드릴게요.

탈북민 이유진씨와 함께하는 ‘내가 본 한국’에서는 

한국의 전기공급과 전기세에 대해 알아보고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을 살펴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첫 곡입니다. 유엔이 부릅니다. 파도.

 

*오늘의 프로그램*

1.내가 본 한국- 北에선 일상이었던 정전, 한국에선 "이게 뭔 난리"

2.달려라 세상 밖으로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중국의 수도 베이징

3. 살며 생각하며 -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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