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1년 5월 13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날짜
2021-05-13 10:49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인간 생활에서 의식주가 중요합니다.
북한에서는 식의주라고 하죠.
순서만 조금 다를 뿐이지,
입는 문제는 어느 나라에서나 중요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옷을 입는 게 중요한 시대가 아닙니다.
계절, 장소, 유행까지 고려해 입어야
옷 잘 입는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영어로는 패션이라고 하는 데요,
전 세계 패션 시장의 규모가 지난해 2조5천억 달러였습니다.
그나마 코로나 때문에 규모가 줄어든 거라고 하는데요,
멋있는 옷, 이런 옷을 재단해서 세계 시장에 팔 수 있다면
북한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
그럼 일단 입고 싶은 옷 마음대로 입을 수 있게 해 주시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유세아씨의 눈으로 본 패션의 자유에 대해 알아보고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세계경제를 주도하는 미국의 기업들을 살펴 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첫 곡 띄워드릴게요. DJ DOC가 부릅니다. DOC와 함께 춤을.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패션의 자유(1)
2. 달려라 세상 밖으로 -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의 기업들
3. 살며 생각하며 - 다 나눠주고 떠난 혜화동 할아버지(故 정진석 추기경)
전체 0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