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1년 3월 25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1-03-25 11:28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북한에선 간부가 아닌 일반 노동자가 자신의 차를 갖긴 어렵죠.

반면 한국에서는 각 세대마다 승용차 1대 이상씩은 갖고 있습니다.

운전이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게 아니고 누구나의 생활의 일부가 돼 있는데요,

그래서 한국에 들어온 탈북민들에게도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국가가 교육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탈북민들은 북한에서 꿈도 꿀 수 없었던

자신의 차를 소유할 수 있게 됐고요,

그 차를 운전하며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달릴 수 있게 됐는데요,

북한도 경제가 발전하고 이동의 자유가 주어져서

평양도, 금강산도, 멀리 원산 앞바다도 마음껏 달릴 수 있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이연아 씨와 자가용 승용차 운전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고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만화영화 왕국 일본을 살펴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첫 곡입니다. 변진섭이 부릅니다. 새들처럼.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운전

2. 달려라 세상 밖으로 - 만화 왕국 일본

3. 살며 생각하며 - 돈쭐 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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