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1년 10월 7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날짜
2021-10-07 13:51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한국에 들어온 탈북민들은
사회로 나오기 전에
정착교육 기관인 하나원에서 잠시 생활합니다.
이 곳에서 직업교육도 받고요
건강 검진을 해 이상이 있으면
치료도 받습니다.
검사 항목 중엔 구강 검진도 포함되는데요,
생각보다 탈북민들의 이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2011년부터 5년간 탈북민 8400명을 검진한 결과
3천여 명, 그러니까 3명 중 1명은
치아 일부가 없어서 인공적으로 치아를 만들어주는
보철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 환경이 열악한 북한에서
이가 아파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분이
많으신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이가 아파서 먹기 조차 힘들면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괴롭다고 하죠.
그래서 치아건강은 만복의 근원이라고 하는데요.
치아는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상시에 관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의사들은 조언합니다.
칫솔질만 잘해도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하루 3번 이상 정성들여 이를 닦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정하늘 씨와 함께 한국인들의 치아 관리에 대해 알아보고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영국의 산업혁명에 대해 살펴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 첫 곡입니다. 박혜경이 부릅니다. 주문을 걸어.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한국인들의 치아 관리
2. 달려라 세상 밖으로 -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난 이유
3. 살며 생각하며 -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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