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새로 읽기

진행> 북한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전망하거나, 북한 사회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북한 새로 읽기’ 시간입니다.

국민통일방송 DailyNK 이광백 대표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 최근 국경지역 북한 주민을 통해 북한 내부 상황을 취재했다구요?

진행 : 국경봉쇄와 무역 중단 이후, 시장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무엇이었나요?

진행 : 최근 당국의 새로운 시장 통제 조치는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진행 : 중국에서 물품 수입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시장에서 중국산 식자재, 옷, 공산품 등을 찾기 어려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요즘 시장에서 구하기 어려운 품목은 어떤 겁니까?

진행 : 그렇다면, 반대로 요즘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고 사는 품목은 무엇인가요?

진행 : 당국이 경제적 혼란을 막기 위해, 싼 값에 쌀을 시장에 내놓기도 하고, 시장에 나온 쌀 가격 상승을 억제하면서, 오히려 국경봉쇄 이전보다 쌀 값이 하락하기도 했는데, 주민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나요?

진행 : 국경주민들도 조만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서 다시 국경이 열리고 경제 상황이 좋아지기를 기대하고 있겠군요?

진행 : 8차 당대회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도 정리하셨다면서요?

진행 : 8차 당대회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총비서에 추대됐는데, 이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진행 : 당 대회에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이 제시됐는데, 5개년계획에 대한 주민 반응은 어떻습니까?

진행 : 자력갱생하고 자급자족 해서 경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노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진행 : 당대회에서는 비사회주의, 반사회주의 현상을 뿌리뽑야한다고 점도 강조했는데, 이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진행 : 핵무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는 뜻도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주민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요?

진행 : 네, 국경봉쇄와 무역중단 1년, 그리고 8차 당대회 직후, 국경지역 현황을 알아봤습니다. 대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