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새로 읽기

진행 : 북한새로읽기 시간입니다.
북한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전망하거나 북한 사회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13호 태풍 링링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만큼 올해는 일찌감치 장마 피해를 경고하고 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하는 데요.
한해 농사를 좌우하는 북한의 장마철 대비에 대해 국민통일방송 김민수 국장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진행 : 최근 북한 당국이 다른 나라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를 집중 보도하고 있다면서요?

진행 : 북한 당국이 서둘러 장마 피해 대비를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진행 : 상반기 농사에서 빚어진 차질은 주로 어떤 것입니까?

진행 : 아직 북한에 본격적인 장마는 시작되지 않은 상황인데, 가을 추수까지 북한의 강수량은 대략 얼마나 될까요?

진행 : 그 정도면 강수량이 많은 건가요?

진행 : 그와 같은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북한의 홍수로 인한 농사 피해는해마다 반복될 수 밖에 없다는 건데요. 최근 몇년 내에 가장 심각했던 홍수 피해는 언제있었나요?

진행 : 해마다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데, 북한 당국은 피해를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진행 : 북한 기상관측 기술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진행 : 일기 예보는 그렇다고 해도, 일단 피해가 발생한 후, 피해를 복구하는 북한당국의 능력은 어느 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진행 : 홍수 피해가 발생할 경우, 북한 당국은 복구 비용을 주민들에게 떠넘기는 경우도 있다면서요?

진행 : 코로나19로 인해 이미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요. 철저한 장마 피해 대비로 홍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크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